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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놀이터서 8살 남자아이 목에 흉기 들이댄 40대 체포
중앙포토 대낮 놀이터에서 여덟 살배기 목에 흉기를 들이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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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3살 아들 살해 후 ‘알몸 활보’ 여성 “아이 악령 씌었다”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중앙포토] 지인의 세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고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30대 필리핀 여성이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이 여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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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지인 아들 살해후 나체로 도심 활보한 필리핀 여성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 평택경찰서 지인의 3살 아들을 살해한 뒤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30대 필리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치사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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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이어서 그랬다"…故 박원순 전 시장 분묘 훼손 20대 검거
훼손된 뒤 비닐로 덮어놓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 모습. [독자제공] 경남 창녕에 있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묘소를 훼손한 20대가 붙잡혔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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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센터서 40대 칼부림…범행동기 '횡설수설'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중앙포토 대낮에 전자제품 수리센터를 방문해 직원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기도 성남 수정경찰서는 전자제품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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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 ‘묻지마 살인’ 20대, 구속
경기 분당경찰서.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운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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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안에서 기사 마구 찌른 20대…"왜 그랬나" 묻자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택시 안에서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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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이면 다른 사람 피해" 펜션주인 살해한 30대 횡설수설
70대 펜션 주인을 살해한 30대가 도주 16시간 만에 붙잡혔다. 뉴스1 경남 산청군의 한 펜션을 찾은 30대가 70대 펜션 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잡혔다. 산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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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관서 고문 당해”…흥분한 방화범 설득한 헬스장 관장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건물 4층에서 방화 위협을 하던 30대 남성이 대치 12시간만에 경찰 특공대에게 진압되고 있다. 뉴스1 “일면식 없는 사람이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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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김포 임시생활시설에 불 지른 50대…“횡설수설 중”
방화로 불 탄 김포 한 청소년수련관 세탁실. 사진 김포소방서 해외에서 체류하다가 국내로 입국한 경기 김포 주민 등이 자가격리하는 임시생활 시설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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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3명 탄 버스에서 총격…1명 사망·5명 부상
미 서부 캘리포니아 버스 총격 사건[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형고속 버스 운행 중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CNN·AP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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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中 다녀온뒤 우한폐렴 증세" 허위 신고한 20대 입건
‘우한 폐렴’ 관련 허위신고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걸렸다고 허위신고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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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할 것 같다” 시비 걸며 행인에 가위 휘두른 50대 검거
[뉴스1] 싸움을 잘할 것 같다면서 행인에게 시비를 건 뒤 가위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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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방화'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불지른 30대는 구속
광주 한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된 김모(39)씨가 24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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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누군가 날 쫓아온다" 횡설수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모텔 방화 용의자가 "누군가 날 쫓아온다"는 비상식적인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신과 전문의 소견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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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뒤 자수한 30대 아들
[연합뉴스] 술에 취해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3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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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전남편 성폭행…미친X처럼 저항" 그 말 뒤 횡설수설한 고유정
━ 고유정, "사체유기 장소, 경찰이 못찾아" 고유정과 "시신을 완도항 인근에 유기했다"는 고유정의 진술에 따라 수색작업에 나선 경찰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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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주치의 살해한 30대 남성, 2심도 징역 25년
임세원 교수 장례식장. [연합뉴스]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자신의 주치의인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살해해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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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어머니 집 불지른 40대 "라이터로…" 만취해 횡설수설
[사진 충북소방본부] 추석날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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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총격범, 범행 전 직장서 해고…범행 동기 파악 중”
미국 텍사스 주 서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서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범인이 범행 전 직장에서 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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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자친구에 마약 주사 50대 "속내 들어보려고…"
[중앙포토·뉴스1] 아들의 여자친구를 펜션으로 데려가 마약을 강제로 투약한 혐의로 검거된 A(56)씨가 "성폭행 의도는 없었으며 피해자의 속내를 듣기 위해 범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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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현직 경찰관, 흉기로 이혼한 아내 살해해 긴급체포
화성동탄경찰서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현직 경찰관이 이혼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경기도의 한 경찰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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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부탄가스 싣고 美대사관 돌진한 40대 검찰 송치
6월 25일 오후 5시 45분쯤 한 40대 남성의 승용차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으로 돌진해 멈춰 서 있다. 차량 트렁크에서는 부탄가스 한 상자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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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난동피우다 남성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체포
[연합뉴스] 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A씨를 체